제가 지난주에 레이노이드 증후군 1차성 판정을 받았어요 지난 겨울에 동상 글을 올렸었는데... 그 후 아주 가끔 불편해서 검사를 받기 결정하고 맘카페 블로그 등등 검색해보았는데 글이 잘 없어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전 원래 수족냉증이있었지만 장갑 목도리 답답해서 없이 생활하고 잠바 지퍼따위 잠그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아아먹고 길다니며 아이스크림 먹을정도로 추위를 그렇게 타는 스타일은 아니었던거같아요 그러다 21년 12월 집안에 있는데 발끝이 불편함을 느껴봤었어요 그사건이 이후 밖에 나가면 손이 자주 시리기 시작해 원래 주머니에 손을 넣지만 장갑을 껴보기로 하고 장갑을 끼고 손을 밖에 내고 카페에 가던길에 동상에 걸리게 됩니다... (그 전해에 맨손으로 눈올때마다 눈도 쓸었던 몸..